정성화 | 디시트렌드 뮤지컬 男배우 1위, 정성화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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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4-28 15:15 조회3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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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가 뮤지컬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디시트렌드 뮤지컬 남자배우 부문 주간 인기 투표에서 정성화가 총 225,61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정성화는 최근 뮤지컬 '영웅' 대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 11월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 '알라딘'에 지니 역으로 출연중이다. 특히 '알라딘'은 2025년 6월까지
장기 공연중이며, 이후 부산에서도 연장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라 정성화의 무대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꾸준한 무대 활동과 함께 2023년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대종이 주목한 시선상 배우 부문을 수상하는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전방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속사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다방면의 작품 활동을 예고한 만큼, 정성화의 차기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2위는 김준수가 차지했다. 김준수는 190,513표를 얻어 강력한 팬덤 저력을 과시했다. 뮤지컬 '알라딘'의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방송 활동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변함없는 티켓 파워와 꾸준한 무대 장악력으로 여전히 뮤지컬계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4월 4주 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3위는 에녹으로, 179,063표를 기록했다. 이어 4위 노민우(129,643표), 5위 원태민(45,029표) 순으로 집계됐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다음과 같다.
신성록
고은성
임규형
임태경
서경수
11위부터 30위까지는 박강현, 박은태, 김성식, 강홍석, 강병훈, 김지훈, 전성우, 박영수, 윤소호, 황민수, 신재범, 김희재, 김성철, 박민성, 박효신, 손우현, 진태화
전동석, 최재웅, 최재림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투표는 정성화의 1위 달성과 함께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특히 김준수, 에녹 등 기존 강자들의 탄탄한 팬층 속에서도 정성화가 높은 표 차이로 선두를
차지하면서 순위 판도에 변화를 이끌어냈다.
향후 투표에서는 정성화의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어질지, 아니면 김준수, 에녹이 반격에 나설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동시에 중위권에 포진한 신성록, 고은성 등의
상승세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팬덤의 세력 이동과 신작 출연 여부가 향후 순위 변동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s://www.star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