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 유재석, 정성화 야망 단속 “가요제에 오케스트라 동원? 욕심 많아”(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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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9-06 18:55 조회2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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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뮤지컬 배우 정성화의 야망을 단속했다.
9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96회에서는 '80s MBC 서울가요제'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정성화는 유재석에게 "뮤지컬 배우 오케스트라 데려와도 되냐"고 물었다. 유재석이 "그건 안 된다"며 "욕심이 보인다"고 하자 정성화는 "제가 나간다고 하니까 뮤지컬 음악 감독님이 '도와주겠다'고 말씀하셔서"라고 해명했다. 허락만 해주면 도와줄 뮤지컬 인맥들이 대기 중이라고. 유재석은 "그건 정체적 밸런스를 봐야 된다"며 결정을 미뤘다.
- ▲ MBC ‘놀면 뭐하니?’ 캡처
- ▲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정성화는 관객석이 500석 규모라는 말에 생각에 잠겼다. 이에 유재석은 "그중에 한 300명 채우시게요? 성화 씨 욕심 많으시네"라며 정성화의 야망을 단속했는데, 정성화는 야망을 대놓고 전했다. 관객인 척 앉아있던 뮤지컬 배우들이 다 같이 일어나 합창을 할 수 있다고. 주우재는 "한 2천석 되면 드리겠는데"라며 이는 수용 불가한 규모의 야망이라고 분명히 했다.
출처 : (뉴스엔 서유나기자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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